얼마전 가을에는 소금 구이 대하!를 썼는데, 이번에는 "꽃게찜"을 보여 드립니다. 어제 일이 있어 나갔다가 백화점에서 꽃게를 싸게 팔길래 한박스를 사왔습니다. 대략 큰거 작은거 포함해서 8마리가 들어 있더군요. 물론 집에 올때 까지 전원 살아서 서로 집게발로 게싸움을 벌이고 있더군요.
싱크대에 우선 투하 했습니다.
그 중에서 유독 성질 더럽던 놈입니다. 집게발을 들고서 잡으려고 덤비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잠시뒤 녀석들은.... 흑.... 이러한 모습으로 변해갔지요.
전부 다 한 것도 아니었고 다섯마리 정도만 찜으로 만들었습니다. 아이들 발라 주느라 그리 많이 먹지 못했습니다. ㅠ.ㅜ
결국 게 내장과 몇몇가지(김치, 당근, 양파, 김가루, 참기름)을 이용해서 볶음밥을 만들어 먹으려 했으나...
이또한 아이들이 다 먹어 버렸습니다.
흑... 남아 있는 3마리로는.... 꽃게 라면을 먹어야 겠습니다.... 푸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