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것을 체험으로 알아보세요. Why Park~

Family | 2009/08/17 12:39 | 마음으로 찍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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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8월 9일)에 이전에 둘러보고나서 한번 가보고자 했던 "신개념 과학 체험전 Why Park"를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어린이 회관.

어린이 회관은 아주 오래전(아마도 초등학교에 다닐때?)에 가본 이후에 오래간만에 다시 가보게 되었네요. 대략 20년이 훨씬 넘었네요. -_- 너무 오래된 기억이기는 하지만, 대강의 위치는 알고 있었기에 찾는데는 무리가 없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탓에 차를 적당한 곳에 주차를 하고 조금 걸었는데, 조금 걷는 동안에도 땀이 나더군요. 요금은 아동 15,000원, 어른 13,000원 이었으나, 9일 까지는 요금을 50% 할인해 주었습니다. :)


건물 내부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가능했으나, 전시장 내부에 들어가면 한군데를 제외하고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해서 사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우선 사진은 아래 슬라이드로 갈음하지요.


전체적인 느낌은 "만들어 놓은 전시물에 비해서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저희 가족이야 50% 할인된 금액으로 가서 그리 많이 아쉽지 않았지만, 제돈을 다 내고 들어가면 상당히 가격에 불만을 가질뻔 했습니다. 몇몇 전시관의 경우 아예 어른들의 참여가 불가능한(아이들은 들어가서 체험을 하고, 어른들은 모니터를 통해서 감상을 하는) 곳도 있더군요.

물론 한군데 전시관에서 나눠주는 종이에 도장을 찍으면(누구나 다 찍을 수 있습니다.) 안내데스크에서 책으로 교환을 해 주고, 체험관 중 한곳(발명~)에서 약 5개조(2가족 1개조)가 경합을 펼치는데, 여기서 우승을 하면 책을 한권 더 줍니다. 저희는 다른 가족과 1등을 해서 책을 받아 왔지요. 이것이 아니었으면 정말 아쉬웠을 것(?) 같습니다.

다른 불만 하나는 아이들 연령대에 대한 것입니다. 워낙에 연령대에 대한 표시가 없어서 그런것일 수도 있겠지만, 저희집 아이들(9살, 7살)이 체험하기에는 몇몇(예를 들어 성~) 체험관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좀더큰 초등학교 고학년(3~5학년) 이라면 좀더 많은 정보를 얻어 올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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