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동거고동락을 하던 아이팟 터치를 팔았습니다.
작년 9월에 예약 판매로 구매를 해서 10월부터 사용을 했네요. 10개월 정도를 거의 하루도 빼 놓지 않고 옆에 붙여 놓았었습니다. 때로는 음악 감상용으로, 때로는 영화 감상용으로, 때로는 영어 공부 용으로, 때로는 커뮤니케이션의 수단으로, 그리고 때로는 게임용으로 사용을 했었네요. 아직도 처음 구매했을 당시의 멋진 자태가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얼마전 특정 문제로 리퍼를 받은 후, 판매를 위해서 잘 모셔두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새로운 주인을 만나게 되었네요.
판매를 한 이유는 얼마전에 말씀 드린 3세대 모델을 준비하기 위해서 입니다. 2세대를 사용하면서, 카메라와 마이크, GPS 등에 상당한 갈증을 느꼈는데, 가격적인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3세대에서는 이러한 문제들이 어느정도 해결이 되는 것 같아서요. 제가 가진 2세대는 2세대 나름대로의 역할이 있기에 좋은 분께 좋은 용도로 사용될 것이라 믿습니다.
터치를 판매한 덕분에 요즘은 영화는 극장(아주가끔), TV(가끔) or 맥북(주로)으로만 보고 있고, 출/퇴근 하는 시간은 주로 책을 읽으면서 보내고 있습니다. 한동안 책을 읽을 시간이 부족(물론 핑계이기는 하지만요)했었는데, 두어달 책 열심히 봐야 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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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9/08/06 14:43 수정삭제없으니 뭔가 허전하기는 하더군요. 아침에 듣는 알람소리도 그렇고.
하지만 3세대를 조금이나마 저렴하게 만나기 위해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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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으로 찍는 사진 2009/08/06 17:12 수정삭제안그래도 집에 아아팟 셔플 한대가 있는데, 그걸로 어케 해볼까 생각도 했습니다만... 이럴때 책을 읽지 않으면 읽을 시간이 없을 듯 해서 책을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
오늘은 빼구요(회식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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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J 2009/08/06 20:42 답글수정삭제전 아이팟이란 개념아를 만나야되는데말이죠..
5년전 구입한 코원 아이오디오 U2레드색 512Mb를 아직도 가지고 있지 말입니다 -_-;;
이넘도 몇번 고쳤었는데 최근엔 고치는것도 한계가 있어서 바꾸려하는데..
아이팟 터치 가지고싶군요 ㅠ_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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