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데스크탑 사용자들은 PC용 스피커를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소리 안나는 컴퓨터는 상상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동영상을 보거나, 음악을 듣거나, 게임을 하거나... 컴퓨터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작업들의 기반요소 중의 하나가 바로 소리 입니다. 물론 저도 1년 반전에 산 삼성전자의 스피커(당시는 가격대비 성능비가 좋았습니다.)를 데스크탑에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노트북으로 넘어오면 이야기가 많이 달라집니다. 우선 노트북은 기본적으로 스피커가 달려 있기 때문에 귀가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면 불편한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지요. 좌/우측의 스피커, 오디오 단자로 부터 넘어오는 연결선, 거기에 스피커의 전원을 책임지는 어댑터까지 포함하면 노트북의 최대 강점인 "이동성"이라는 단어는 저 멀리 사라져 버리고 맙니다.
이러한 단점을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은 바로 USB 연결 스피커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제가 리뷰하게 될 스피커는 야마하(YAMAHA)의 Desktop Audio Speaker 중 하나인 NX-U02라는 제품입니다.
1. 박스 및 내용물
우선 박스부터 살펴 보시지요.
박스의 상단에는 제품명과 제품의 특징인 "USB POWERED SPEAKER SYSTEM"이라는 문구가 눈의 띄입니다. 또한 박스의 전면에는 20W의 출력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박스의 양쪽 옆면 입니다. 한쪽에는 간단한 제품의 사양이 나와 있으나, 수상한 상(2008 글로벌스탠다드 경영대상, 신상품혁신 WINNER상)에 대한 내용의 스티커가 붙어 있고, 다른쪽에는 제품의 3가지 색상인 검정/흰색/빨강색의 사진이 보여집니다.
2. 스피커 본체
제품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안에 있는 구성품은 정말 단순합니다. 제품보증서와 한장짜리 제품 설명서, PC와 연결하는 USB 케이블, 그리고 부직포 재질의 천에 싸인 스피커 본체 입니다.
본 제품인 스피커를 보겠습니다. 스피커의 재질은 요즘 많이 사용되는(?) 피아노 광택의 블랙 색상입니다. 이 제품의 장점은 고급스러워 보인다는 것이지만, 그 반면에 지문인식률이 뛰어날 만큼 지문에 약하고, 먼지가 붙으면 상당히 지저분해 보인다는데 있습니다.
스피커의 전면에는 야마하(YAMAHA)의 로고만 있고, 스피커의 상단에는 볼륨 조절키와 음소거(MUTE) 키, 그리고 제품의 상태를 나타내 주는 조그만 램프 만이 존재 합니다. 스피커에 많은 키나 다이얼이 필요 없다는 것은 알지만 고음이나 저음을 별도로 세팅하지 못한다는 것은 조금 아쉬운 면이기도 합니다.
제품의 양 측면에는 스피커 유닛이 존재 합니다. 제품 설명에는 스테레오 사운드를 나타내어 준다고 되어 있어서, 스피커 유닛은 양쪽에 있고, 각 스피커의 앞에는 스피커 유닛을 보호하기 위한(그리고 디자인의 통일성도 주기위한) 철망 재질의 그릴이 있습니다. 스피커의 뒷쪽은 USB 연결 포트와 몇몇 인증 로고가 그려져 있습니다.
3. 간단평
제품의 디자인은 나쁘지 않은 편입니다. 최소한의 키와 연결부위만 있는 미니멀리즘을 구현해 내었습니다. 다만 재질은 조금 신경이 쓰이네요. 상당히 자주 닦아 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자~ 개봉기의 마지막 사진 입니다. 바로 노트북과의 연결 모습입니다.
맥북프로의 글로시 스크린과 잘 어울리는 모습인가요??? 선정리만 깨끗하게 되면 좋은 환경을 꾸밀 수 있을 것 같네요.
다음번에는 Mac에서의 사용환경 구성 및 주의점, 그리고 제품의 성능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해야 할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