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열린 WWDC 2009에서 기존의 맥북(MacBook) 라인이었던 13" Unibody 맥북이 맥북프로(MacBook Pro) 라인으로 바뀌고, 또한 새로운 15"와 17"의 Unibody 맥북프로가 출시 되었습니다.
오늘 재미 있는 소식 하나가 들려 왔는데, 새로나온 13"와 15" 맥북프로는 느린 SATA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via MacRoumors.com) 문제는 현재 넓게 쓰이는 3.0G의 전송률이 아닌 1.5G의 전송률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실험결과의 이미지를 통해서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래프의 Y축인 전송률을 보시면 쉽게 구분 가능합니다.)
위의 글을 보면 일반적인 사용에는 문제가 없으나, SSD(Solid State Disk)를 사용할 경우 영향을 받을수 있다고 하네요. 더군다나 13" MacBook (white)과 17" MacBook Pro , 13" MacBook Air는 기존의 3.0G를 유지하고 있다고 하네요.
Wikipedia을 찾아보니 SATA1은 1.5G 이고 이후 3.0G의 전송률을 가지는 SATA-2가 나왔고, 6.0G의 전송률을 보이는 SATA-3의 경우 최근에 Spec이 발표되었습니다.이거 뭐... 정말 사실 대로라면 대략 안습의 상황이 아닐수 없습니다. 간만에 관심 가지고 있는 제품인데... 쩌업
덧) Engadget에서도 동일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링크를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만 아래 사진 한장이 모든 것을 말해 주네요. Engadget 팀에서 Apple에 문의를 했다니, 답변을 기다려 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만약 HDD를 바꿔서 3.0G을 사용할 수 있다면 문제가 덜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좀 심각할 수 있겠는데요?
덧2) 막상 포스팅을 수정하고 댓글을 보니 재미 있는 댓글들이 많이 달렸군요..
한두개만 올려 봅니다.(번역 안하고 ^^)
This is most likely due to a jumper on the hdd. No current hdd today (not even 3.5") will get over 120MB/s, and since this speed handles over 150MB/s, there is nothing to worry about.
The controller is the same as the one used with the SSD versions, so replacing the hdd with a ssd will probably get you full 3.0Gb/s speeds.
I have the MacBook unibody, and I have the exact same NVidia chip set (MCP79). The original 250 GB 5400 RPM drive ran at 1.5. I put in a WD Scorpio Black 320/7200 and now it reports 3.0. This, in all likelihood, depends on the DRIVE not the chip set or the drivers.
기사를 읽다보니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더 보게되었습니다. 바로 새로나온 MacBook Pro 군에 대한 벤치마크 기사 입니다.(via Macworld) 기사의 내용이 길어서 자세하게 보지는 못했으나, 대략의 이야기는 아래와 같습니다. 자세한 기사의 내용은 링크를 통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13" 뿐만 아니라 15"와 17"에 대해서도 벤치마크를 했네요.
13" 2.53GHz 맥북프로가 13" 2.26GHz 맥북프로보다 평균적으로 12% 빠르고, 포토샵 CS3와 Cinema 4D에서는 21% 빠르다는 것입니다. 또한 13" 2.26GHz의 램을 4G로 증가 하여도 별로 차이가 나지 않고, 다만 포토샵에서 10% 정도의 성능향상이 있다고 합니다.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만약 13" 맥북프로를 산다고 하더라도 2.26GHz의 맥북에 144,100원이나 추가 해서 2G를 증설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조금 무의미한 일 같네요.



















